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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서울 강동·송파 학교 10곳 긴급 추가소독



[메르스 사태] 서울 강동·송파 학교 10곳 긴급 추가소독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9일 학교 감염병 대책회의를 열고 강동·송파구의 학교 10곳에 대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특별 소독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강동성심병원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돼 인근 학교 학부모의 불안감 커지는 상황을 고려, 긴급 추가 소독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동·송파구는 173번 환자(70·여)가 폐렴 증상을 보이며 입원했던 강동성심병원이 위치한 지역이다. 방역 당국은 이 병원에서 173번 환자와 접촉한 정황이 있는 4825명을 통제하고 있다.

추가 소독 대상학교는 강동성심병원 인근의 유치원 4곳과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으로, 교실과 복도 등의 공간 소독과 출입문 손잡이 등의 접촉면 살균이 이뤄진다.

서울교육청은 이달 들어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체 학교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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