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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올 상반기 구글 인기검색어 1위 '메르스'



[메르스 사태] 올 상반기 구글 인기검색어 1위는 '메르스'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올 상반기 한국인들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글코리아가 29일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인기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메르스는 프로그램 녹화 중 오간 욕설과 반말로 논란을 일으킨 연예인 '이태임 예원'(2위), 운동비법과 식단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은 모델 '유승옥'(3위)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메르스 증상, 메르스 병원, N95 마스크 등 메르스 관련 검색어도 다수 순위에 올랐지만 '메르스'와 중복된다고 보고 종합 순위에서 제외했다.

구글코리아는 분야별 인기 검색어도 공개했다.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는 메르스와 정부의 음란물 단속법을 비꼬며 생겨난 신조어인 X통법, 자신이 돈을 건넸다고 주장하는 정치인 8명의 명단을 남기고 자살한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4위, 식사 도중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교사가 네 살배기 원생을 폭행해 온 국민의 분노를 산 '인천 어린이집'이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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