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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광주 하계U대회 D-3] 한국선수단 7월 2일 입촌식…4일 유도서 첫금 기대

7월 3일 개막하는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선수촌에 입촌하고 있다. /광주U대회 조직위 제공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선수단 본단이 7월1일 오후 2시 선수촌에 입촌한다.

대한체육회는 "유병진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본부 임원 29명이 1일 광주 서구 U대회 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대회 참가 및 경기 지원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종목별 선수단은 경기 일정에 맞춰 선수촌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미 29일 남자축구와 기계 체조 등 2개 종목 39명이 입촌했고, 30일에는 배구, 수구, 여자축구 등 3개 종목 72명이 선수촌에 짐을 풀었다.

공식적인 한국 선수단 입촌식은 7월2일 오후 4시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열린다.

한편 금메달 25개 이상을 획득해 2003년 대구와 2011년 중국 선전 대회에서 기록한 종합 3위를 탈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한국 선수단은 대회 둘째 날인 4일 첫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한국의 금메달 밭인 유도가 시작된다. 8일까지 열리는 유도에는 총 1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고, 첫째 날인 4일에는 4개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우리나라는 여자 70kg 이상 78kg 이하에 박유진(용인대), 여자 78kg 이상에 김민정(동해시청), 남자 90kg 이상 100kg 이하에 조구함(수원시청), 남자 100kg 이상에 김수완(남양주시청)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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