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동반성장지수 평가, 유통업계 약진…홈쇼핑 낙제점

홈쇼핑업계, 불공정거래·과징금 부과 많아 감점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갑질논란'의 중심에 있던 유통업계의 동반성장지수가 지난해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납품업체에서 뒷돈을 받는 등 불공정거래 행위로 구설수에 오른 홈쇼핑 업계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30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 이하 동반위)는 제35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1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 2에 따라 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평가된 점수는 최우수·우수·양호·보통 4개로 등급화 된다. 총 13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도·소매, 백화점, 식품업, 홈쇼핑업으로 분류된 유통분야에서는 롯데마트·GS리테일·롯데푸드·아모레퍼시픽·유한킴벌리·CJ제일제당 등 7곳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롯데백화점·롯데슈퍼·코리아세븐·현대백화점·홈플러스·BGF리테일·하이트진로·농심·제일모직 등 13곳은 양호 등급.다. 반면 농협유통·이랜드리테일·롯데홈쇼핑·미니스톱·오뚜기·CJ오쇼핑 등 7곳은 최하위 등급인 보통등급을 받았다.

특히 코리아세븐·BGF리테일·홈플러스·GS리테일 등은 전년 대비 동반성장지수가 한 단계 상승하며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세부업종별로는 도·소매업종이 평균 77.6점으로 전년 대비 6.9점 상승했고 식품업은 76.0점으로 전년비 5.2점 상승했다. 백화점업도 79.2점으로 전년 대비 5.1점 올랐다. 반면 홈쇼핑 홈쇼핑업은 71.5점으로 전년에 비해 1.2점 하락했다.

이에 대해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홈쇼핑 업계가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과징금을 받아 감점요인이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반위 관계자는 "유통업계가 전반적으로 동반성장지수가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유통분야 17개사 중 13개는 판매수수류 결정·변경 기준을 자체를 마련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