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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메르스 피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운영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중앙회,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메르스 피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센터는 메르스로 피해를 본 서민금융회사 이용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좀 더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센터는 메르스 피해 서민의 대출 만기 연장이나 원리금 상환 유예 등 금융 지원을 신속히 처리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