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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실시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영지원본부 직원 30명은 파주시 덕천리의 농가를 방문해 참깨 파종작업와 단호박 수확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체육행사를 대신해 열린 것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

이구환 NH농협은행 인사부장은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대한 일손 지원은 농협은행 본연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4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써 지속적인 농업·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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