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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BNK금융, 포스코플랜텍 부실화 주가에 기반영"-현대證

현대증권은 1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부진한 2분기 실적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BNK금융의 지배기업순이익은 11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6% 감소할 전망"이라며 "계절적으로 1분기에 비해 2분기 이익이 감소하는 측면을 감안해도 저조한 예상치"라고 밝혔다.

그는 "저조한 실적의 주 원인은 알려진대로 포스코플랜텍 및 관련회사 충당금 때문"이라며 "2분기 대손비용은 1,6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95%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다만 "포스코플랜텍 부실화는 이미 4월 이후 주가 부진에 반영됐다"며 "경남기업 때문에 1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JB금융과 3개월 차이를 두고 비슷한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이자 이익은 다소 유동적이지만, 적어도 전분기 수준은 유지할 전망"이라며 "수수료와 유가 증권 운용 실적 모두 양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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