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가 고객의 다양한 문의사항을 앱으로 해결하도록 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을 개선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실시간 요금 조회와 멤버십 바코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U+고객센터 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1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을 사용하면 비밀번호 4자리나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아이디로 로그인해 멤버십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예전에는 멤버십 전용 앱이 따로 있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앱의 메뉴와 디자인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 변경했다. 이번 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이달 10일까지 앱에 로그인한 후 별점과 한 줄 평가를 남긴 가입자를 추첨해 영화 예매권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