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에서 배우로 도전한 장윤주가 “명배우들과 함께 해 행복했다”고 전했다.

‘베테랑’제작보고회에서 배우의 매력을 묻는 자리에서 장윤주는 “내가 아닌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패션 현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황정민 선배와 연기에 대해 공부도 했다. 카페에서 대본 연습을 했는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오달수 선배님도 뭘 해도 ‘잘했다’라고 칭찬을 해줘 위로가 됐다“라고 전하면서 ”명배우님들과 함께 작업을 해서 좋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이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윤주는 생애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해 광역수사대의 홍일점 ‘미스봉’ 역으로 코믹하면서도 에너지 가득한 연기를 선보인다.

‘베테랑’은 각자 개성과 매력은 다르지만 팀워크만은 일품인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으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