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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중국서 한국인 태운 버스 추락, 사망자 10명으로 늘어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1일 중국에서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부 당국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현재까지 사망자가 10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관에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외교부 본부에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했다.

또 중국 선양 총영사관은 담당 영사를 사고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으며, 현지 관계기관과도 협력해 조속한 피해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소속 공무원이 사고를 당한 행정자치부 등 관계기관과도 사고수습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오늘 오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등 우리 국민 26명(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이 탑승한 버스 1대가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단둥으로 이동하던 중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