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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광주U대회 ICT 인프라 구축

SK텔레콤 구성원들이 광주U대회 주경기장인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통신장비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3일 개막하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통신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초고속 유·무선 통신과 방송 서비스를 통합한 ICT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장 및 응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기지국과 중계기 100여식을 구축했으며, 트래픽이 급증할 경우에 대비해 이동기지국 4대를 미리 현장에 배치했다.

초고속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가 와이파이 AP 100대 등 신규 AP 425대를 추가 구축했고, 네트워크 속도 개선을 위해 경기장을 중심으로 총 99km에 달하는 신규 선로를 매설했다.

SK텔레콤은 효율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선수, 코치진, 운영요원 등 관계자에게 스마트폰, 무전기 등 각각의 용도에 맞는 통신단말기를 제공한다. 단말기 대여, 방송 중계망 전용회선 대여 등 각종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콤 센터를 6월 26일부터 운영 중이다.

또한 SK텔레콤은 광주 월드컵경기장 북문 전시 공간에 구축한 첨단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에서 대회 기간 동안 '찾아가는 지점 서비스'를 운영한다. SK텔레콤 이용자는 이곳에서 ▲단말 단기 임대 ▲휴대폰 급속 충전 ▲최적 요금제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권송 SK텔레콤 기업솔루션부문장은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이번 광주U대회에서도 무결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다양한 ICT서비스들을 새롭게 선보이는 'IT버시아드(IT+유니버시아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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