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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동해남부선 역무자동화시스템 사업 수주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스코ICT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역무자동화시스템(AFC)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과 울산을 잇는 65.7㎞ 구간을 복선화하는 동해남부선 중 부산 지역의 안락∼일광 구간 8개 역사에 통행요금 부과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사업기간은 내년 4월까지다. 수주액은 약 40억원으로 전해졌다.

포스코ICT는 교통요금 부과를 비롯해 카드판매·충전, 자동개·집표, 환승통로설비 등을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을 공급한다.

포스코ICT는 정보기술(IT)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해 스크린도어, 철도통신, 신호, 등 철도 기술 전반에 적용 가능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포스코ICT는 2009년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의 AFC와 통신, 선로, 전기설비 등을 구축했다.

이어 최근에는 2020년까지 이 AFC를 운영·유지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또 1000억원 규모의 베트남 호찌민 도시철도 1호선 구축 사업,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 2∼4호선 스크린도어 구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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