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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우리밀' 제빵기술 장애인작업장 전수

SPC그룹이 1일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서울시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 제빵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우리밀 제과제빵 기술교육'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PC그룹 제공



[메트로신문 김보라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은 1일 오후 대방동에 위치한 SPC미래창조원에서 서울시 관내 10개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 제빵사 20명을 대상으로 '우리밀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은 장애인들이 제과제빵 기술을 배워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시설로 전국에 약 50여 개 작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600여명의 장애인들이 제과제빵사의 꿈을 키우며 빵을 굽고 있다.

SPC그룹 삼립식품 연구소 소속의 연구원들은 우리밀을 원료로 한 빵과 케이크, 쿠키 등 총10개 제품의 제조에 대한 시연과 실습을 통해 기술을 전수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제빵사들은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에서 장애인들에게 제빵기술을 가르치며 작업장을 운영해 나가는 제빵사들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우리밀을 주원료로 만든 빵 제조법 기술을 전수해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 제품의 상품성을 높이고 수익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며 "향후 장애인들의 기술과 노하우 향상을 통해 납품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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