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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상자 제외, 중국연수 공무원 105명 3일 오후 귀국



부상자 제외, 중국연수 공무원 105명 3일 오후 귀국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중국에서 역사문화탐방 중 버스 추락사고를 당한 지방공무원 일행 중 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교육생 대부분이 3일 오후 귀국한다.

김성렬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은 2일 기자들과 만나 "부상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지방공무원 105명이 다롄에서 귀국길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어 "일행 중 연수원 직원과, 현지 수습업무를 지원할 지자체 공무원 등 23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3일 다롄을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귀국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지난 1일 한국 지방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 공무원 9명을 포함한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중국인 1명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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