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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서울시, 메르스 힐링콘서트…첫 장소는 메디힐병원 옆



[메르스 사태] 서울시, 메르스 힐링콘서트…첫 장소는 메디힐병원 옆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서울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고 시민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1 Day 힐링 콘서트'를 연다고 3일 소개했다.

시는 봉쇄조치가 이뤄졌던 양천 메디힐병원 부근 가로공원을 시작으로 강동구 365열린의원 앞 광장, 건국대병원 앞 등 메르스로 피해를 크게 본 지역을 위주로 찾아가 공연할 계획이다.

첫 번째 공연은 메디힐병원 옆 가로공원에서 4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오디션에서 선발된 난타와 풍물놀이 등 서울시 거리예술단뿐만 아니라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도 참여한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 시민들과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도 참여해 메르스 극복을 위해 협조해 준 구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함께 음악회를 즐길 예정이다.

이창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양천 메디힐병원 격리조치로 인해 메르스 직격탄을 맞았던 양천구민들이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낸 만큼 침체된 분위기를 이번 음악회를 통해 완전히 쇄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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