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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전국 고교 방문 설명하는 '건국대 전공알리미' 운영

건국대학교는 고교생들에게 대학 전공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KU전공알리미' 제도를 운영한다./건국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고교생들에게 대학 전공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KU전공알리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KU전공알리미는 실제 해당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학과 재학생들과 입학사정관이 함께 고교를 방문해 대학 전공을 소개하고 진로 설정과 입시 등에 대해 멘토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건국대 입학처는 학과별로 2~3명의 전공알리미를 모집해 지난 5월과 6월 2개월간 프리젠테이션·직업진로탐구·교내 전공 현황·학생지원 프로그램 등 건국대 전공을 고교생들에게 알리는데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KU전공알리미 학생들은 오는 9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토평고등학교를 첫 방문하며 ▲13일 서울 상일여자고등학교 ▲15일 서울 동국대부속여자고등학교 ▲8월 26일 경기도 용인 홍천고등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공알리미로 활동한 정유정 학생(동물생명공학과 13)은 "일선 고교에서 고교생들의 관심을 미리 파악해 해당 전공의 학생들을 대학으로 요청해 발표를 듣고 멘토링을 받는 학생들의 관심이나 열정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건국대는 KU전공알리미 프로그램 외에도 진로탐색 프로그램 'KU드림캠프'·전공 단위별 '밀착형 전공체험 프로그램' 등 진로 탐색과 대학 전공 체험의 기회를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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