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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동체 프로젝트 55곳 운영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내년 2월까지 학교와 사회(School&Society)가 만나는 '교육공동체 프로젝트'를 추진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공동체 프로젝트는 학생들은 함께 나누는 삶의 가치를 체험하고 교원들에게는 심리적 치유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삶이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어 교육청은 30개 외부기관과 연계해 모두 55곳(초등학교 35곳, 중학교 20곳)을 선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이번 교육공동체 프로젝트에 선정된 학교는 ▲감성·인성을 기르는 비교과 프로그램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교과통합수업 등 정규교육과정 지원프로그램 ▲교원 치유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구성원과 지역사회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형성과 학교혁신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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