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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서울시향·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시 예술단, 메르스에 지친 시민 찾아 위로 공연



세종문화회관·서울문화재단·서울시립교향악단 등 서울시 산하 3개 재단 소속 5개 예술단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깜짝 이벤트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메르스 발생으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서울시 예술단이 자발적으로 기획·참여한 행사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현악체임버팀이 '우리동네 음악회'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현악체임버팀은 정통 클래식 곡과 함께 귀에 익은 영화 OST를 연주했다.

세종문화회관 소속 예술단인 서울시합창단, 유스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은 각각 서울광장, 청계광장, 명동중심가에서 시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서울문화재단의 비보이 그룹은 양천구 가로공원에서 개최되는 거리예술존 1Day 힐링콘서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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