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공연/전시

광주U대회 기간 광주서 '세계청년축제' 열려…도심속 캠핑 축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고 있는 빛고을 광주에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도심속 캠핑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2015 세계청년축제'의 일환으로 캠핑과 일광욕은 숲과 바다에서라는 고정관념에 반대하는 청년들이 아스팔트 위에 캠핑장을 차렸다. 광주U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 캠핑 시설을 설치하고 전국에서 모인 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5 세계청년축제' 참여 청년들에게 제공됐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캠핑장에서는 연애와 취업, 직장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졌다. 청년들의 사연을 모아 소개하고 같이 고민을 나누는 '모기장 보이는 라디오'를 비롯해 뮤지션 'DUSKY TONE' '가리수봉'의 편안한 연주로 꾸며지는 '모기향 통기타 연주'가 진행됐다.

'2015 세계청년축제'는 청년도시를 선언한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며 '괜찮은 청년들, 7월 광주로 가자'를 슬로건으로 오는 12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금남로 일대에서 계속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