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중학교 내신 대비를 위한 신간교재 '윤선생 SMART 중학영어 1학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윤선생 SMART 중학영어 1학년'은 현행 중1 교과서 14종의 내용을 분석한 종합판으로 구성됐으며, 서술형평가와 수행평가에 대비해 최신 활동 유형들을 반영했다. 또 1,2학기 중간·기말고사를 위한 평가문제를 제공하고 있어 학교 영어에 대비하는 중학생이나 중학 과정의 선행학습을 원하는 초등 고학년에 적합하다고 윤선생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팝업창의 깜짝 퀴즈를 풀어보는 'Pop Quiz', 본문 속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선택한 뒤 직접 녹음해서 들어보는 'Role-Play', 어려운문장을 집중 연습할 수 있는 'Touch & Play' 등 스마트베플리 화면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또한 본문 말하기 훈련 및 단어, 문장연습을 위한 복습 차시를 별도로 구성하여 완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교재는 윤선생 BEFL커리큘럼 8-9단계에 해당하며, 교재 12권과 스마트베플리 음원 120차시, BEFL Note 12권 등이 포함됐다. 가격은 권당 6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윤선생 홈페이지(www.yoo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