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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상공인연합회 "시내면세점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해야"

[메트로신문 김보라기자](사)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재천)는 제주지역 시내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제주관광공사를 지지한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제주 시내면세점은 지역의 특수성이 충분히 고려돼야 하고,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해야 한다"며 "제주를 찾는 외국인관광객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면세점 수혜가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것은 미미하며 중국 자본이나 대기업 면세점만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인관광객 증가에 따른 과실이 대기업만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민사회에 수혈돼 제주관광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공·사 기업의 균형성장을 통해 시내면세점 시장의 건강성을 한층 제고하는 것이야 말로 제주 면세시장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오는 10일 제주 신규 시내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