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고수뎐'에서는 24시간의 기다림, 해풍 코다리찜 편이 방송됐다.

이날 소개된 코다리찜 맛집은 인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국가대항전'이다.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만 영업한다는 이곳은 매콤하고 쫄깃쫄깃한 코다리의 맛에 반한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주인장은 "재료 선별에 특히 공을 들이고 있다"며 "엄선된 식재료를 직접 골라 손님들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메뉴는 소고기육전, 해물파전, 동태전 등 각종 전시리즈와 대표메뉴인 매운코다리찜과 홍어삼합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 손님들을 위해 새우튀김, 칠리새우 등도 제공한다.

특히 코다리찜이 2만원, 홍어삼합이 3만~4만원 등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