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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꿈의숲 아트센터, 7월 17일 밤 '우리동요 100년 다시 부르기' 무대 펼쳐져



세종문화회관 산하 꿈의숲 아트센터와 서울시 예술단이 다양한 '꿈의숲아트센터 어린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5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우리동네 체임버콘서트: 음악으로 그리는 풍경, 비발디'를 시작으로 17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우리동요 100년 다시 부르기Ⅱ' 등 알찬 프로그램이 많다.

특히 17일 밤 10시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우리동요 100년 다시 부르기Ⅱ'는 전래동요부터 1950년대 동요 등 우리나라 동요 100년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아이들에게는 우리 동요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알게 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추억과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 228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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