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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충무아트홀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예그린 살롱 음악회' 열어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이 7월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29일 오전 11시 충무아트홀의 복합문화공간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제 2회 찾아오는 예그린 살롱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27일 현악 4중주 '디 앙상블' 공연으로 처음 시작된 '예그린 살롱 음악회'는 서울시 중구민이 충무아트홀 전시공간인 예그린스페이스로 직접 방문해 공연과 전시를 무료로 감상하는 고품격 음악회다. 어린이 미술체험전시 '아트 디스커버리'를 직접 소개하고, 남성 금관 5중주 '브라스 마켓'이 유명 클래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을 곁들여 연주한다.

'브라스 마켓'은 젊은 남성으로 구성된 금관 앙상블로서 관객들과 폭넓게 교감하며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2) 2230-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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