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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인사이동이 있을 예정인데 저의 처신을 어찌해야 합니까? (7월 8일)

참사랑 남자 67년 8월 31일 오후 6시경인 남자

Q:안녕하세요. 메트로 신문이 오랜만에 전철역 앞에 다시 나타나서 출근길에 지하철 안에서 '사주 속으로'를 보고 신청합니다. 저는 1967년생으로 무역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에서 영업직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슬하에 아이가 둘 있습니다. 회사가 해외에 지사를 차리는데 제가 지사장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가족을 생각하면 그냥 국내에서 지내는 것이 좋을 듯도 합니다만 이번기회에 외국바람을 쐴 수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만 잘못 하다가 일을 그르치면 국내에 있는 것만 못 할 것 같아 망 서려 집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A:직장생활은 현실이며 생존의 도구인 만큼 매우 중요한 것인데 일단은 꾸준한 직장에서 일을 해야 미래가 보장이 되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직장 운이 따라야 하는데 세상 일이 마음대로 안 되니 운이 없을 때는 아무리 노력을 하고 방법을 동원해도 실패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역술인을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고 하여 '비 오는 날씨가 비가 안 오는 것'이 아니고 비가 온다는 것을 알고 미리 우산을 준비하거나 밖에 나갈 일을 잠시 보류하면 비를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운의 길흉에 따라 어느 시기에 일을 시작하고 언제 뒤로 물러서야 할지를 알고 행한다면 실패를 줄일 것 입니다. 사주에서 세운이란 1년마다 오는 운이고 대운은 10년마다 오는 것인데 특히 대운이 충 되거나 안 좋을 때는 복지부동 하고 있어야 하며 투자나 이동은 금물이고 그 기간은 수양 기도를 하듯이 몸 조신을 하면서 자격증 획득이나 실력 양성을 위한 공부를 하게 됩니다. 또는 잠시 외국에 나가 있으면 발전과 함께 별다른 사고나 고통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데 귀하는 현재 계미(癸未) 대운에 생일간(生日간)과 충극(?剋:충돌)을 하고 있지만 5-7년간은 무난합니다. 될 수 있으면 일본이나 동남아 쪽으로 가면 신상에 더욱 이롭습니다. 해외생활을 하면서 주의할 점은 생일지(生日支)에 도화(桃花)를 놓아 멋과 풍류를 즐길 알지만 주색풍파에 쉽게 빠질 수 있으며 식상(食傷:내가 생해주는 오행)이 부족하여 추진력이 약하니 무슨 일이든 용두사미가 되어 자신의 능력에 비하여 성과면 에서 실속 없는 결과로 나타나기 쉽다는 것을 명심 하세요. 지면상 더 듣고 싶으신 내용이 있을 테니 다시 상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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