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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학생들, 캄보디아서 ‘사랑의 집짓기’ 해외 봉사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캄보디아에서 '사랑의 집짓기'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건국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학생 봉사단체인 '성·신·의(誠·信·義) 해외 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6월 24일~7월 4일 캄보디아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해외 건축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건국대 재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300km정도 떨어진 시엠립을 방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위해 화장실 18개를 신축하고 어린이를 위한 교육봉사·마을 주민들과 문화교류를 시행했다.

또 건국대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K팝 공연·태권도·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등을 하기도 했다.

해외봉사팀 팀장을 맡고 있는 김제원(경제학과 09)학생은 "건축봉사뿐 아니라 문화교류·현지인들과의 교감 등을 통해 학교 교시인 성·신·의(誠·信·義)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가슴깊이 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건국대 성신의 해외봉사단은 지난 2003년 첫 해외봉사 활동을 시작해 매년 하계 방학기간 해외를 방문, 현지 주민과 함께 해당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건설하고 교육봉사와 문화활동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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