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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주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4회째 맞이 기념식 개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 국가정보원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온국민 다함께 정보보호 실천(On국민 다함께 정보보호)'을 주제로 제4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매년 7월 둘째주 수요일로 올해는 7월8일이다. 정부 부처에서 공동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제정했다.

공공·민간 정보보호 담당자와 정보보호 유공자, 정보보호 분야 취업준비생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한양대 오희국 교수(녹조근정훈장)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지성택 본부장(국민포장) 등 13명·단체 1곳이 정보보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K-ICT 정보보호로 퀸텀점프'를 주제로 'K-ICT 국제 정보호고 콘퍼런스'가 열려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및 해외진출 전략,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등 정보보호 관련 신기술이 소개됐다.

또 정부 차원의 '사이버 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정책과 글로벌 보안이슈, 국제 공조 방안 등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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