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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향후 20년 계획 담은 '비전 2020' 선포

풀무원녹즙 향후 20년 계획 담은 '비전 2020' 선포

"배송판매원 '모닝스텝', 풀무원녹즙 '제2도약' 주인공"

7일 오후 서울 잠실동 한국광고박물관에서 열림 풀무원녹즙 20주년 행사인 '비전 2020 세미나'에 참여한 배송판매원 모닝스텝들이 '로하스생활 건강전도사'로 활동 각오를 밝히고 있다./풀무원녹즙 제공



[메트로신문 김보라기자]풀무원녹즙(대표 여익현)은 제2의 도약을 위한 '풀무원녹즙 모닝스텝 비전 2020'을 8일 밝혔다.

1995년 초록색 유니폼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매일 아침 녹즙을 배달하던 모닝스텝 매출은 풀무원녹즙 매출 그 자체다.

풀무원녹즙은 1995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오프라인 판매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일반적 유통망을 활용하지 않고 거리 판매도 하지 않는다.

여익현 대표는 "매일 산지로부터 입고된 원료로 매일 생산한 신선한 녹즙을 고객들의 집과 사무실로 직접 배송해 성장을 견인한 모닝스텝은 풀무원녹즙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20년 전 100명이었던 모닝스텝 규모는 현재 2500명이다. 친근한 이미지로 매일 아침 고객을 만나는 것이 강점이다.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어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진출 통로가 되고 있다.

모닝스텝의 평균 나이는 20년 전과 비슷하며 평균 소득은 40% 많아졌다. 모닝스텝 평균 나이는 46세다. 평균근속연수는 37개월이며 하루 평균 5시간을 배송하고 월 평균 소득은 130만원이다. 모닝스텝은

이병효 풀무원녹즙 팀장은 "20년 후에는 3만명의 모닝스텝이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모닝스텝이 안정적 직업군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도입하고 있다"며 "풀무원녹즙의 성장을 이끌어 온 모닝스텝이 '제 2도약'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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