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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 ‘학생 감염병대책팀’ 상시 가동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는 학생 감염병을 선제적·종합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학생 감염병 대책팀(TF)을 7월부터 상시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학생 감염병 대책팀은 학생감염병 종합대핵을 마련해 ▲학생 감염병 방역체계 구축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추진 ▲학교 등 교육기관 대응메뉴얼 정비 ▲교육자료 개발·보급 ▲방역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 ▲관련 법령 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책팀은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감염병 관리 총괄반(3명)과 조기 발견 시스템·방역을 강화하는 ▲예방·방역반(2명)으로 구성돼 의학·감염병 관련 전문 자문단으로부터 지도와 조언을 받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담조직을 구성·운영해 학생들에게 유행하는 감염병 발생율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