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크레용팝 초아, 뮤지컬 '한여름밤을 꿈' 캐스팅…'덕혜옹주' 이어 두번째

크래용팝 초아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의 초아(25)가 뮤지컬 '한여름 밤을 꿈'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한여름 밤을 꿈'은 셰익스피어의 원작 '한여름 밤의 꿈'과 우리나라 고전 '장화홍련전'을 엮은 작품이다. 100여년 전 개화기를 배경으로 명성황후의 명으로 고종황제의 은혼식에서 상영할 영화 '장화홍련전'을 촬영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는다.

초아는 지난달 막을 내린 '덕혜옹주'로 뮤지컬 무대에 처음으로 나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집안의 정략결혼을 피해 야반도주하는 여인 소선 역을 맡아 이보람과 번갈아 출연한다.

눈치도 없고 연기도 못하는 배우 허성 역은 오광록이 맡는다. 극을 이끌어가는 이야기꾼이자 영화 '장화홍련'의 감독인 박정현 역은 최수형과 정상윤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한여름 밤을 꿈'은 8월 21일~11월 1일 대학로 뮤지컬센터에서 공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