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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농협상호금융, 금융사기 예방하는 'NH고객사랑안심통장' 출시

농협상호금융은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NH고객사랑안심통장을 전국 지역 농축협을 통해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7월 9일 금융사기예방 모범 농협인 안산 군자농협에서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국 조성목 선임국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농협상호금융지원본부장 하승봉 상무(오른쪽 첫번째), 안산 군자농협 안병안 조합장(왼쪽 첫번째) 등이 참석했다./농협상호금융 제공



농협상호금융은 9일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NH고객사랑안심통장'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출시됐다. 통장 가입고객은 피싱·해킹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최고 500만원까지 보상하는 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또한 보안성이 탁월한'NH안심보안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1일 500만원을 초과하는 출금거래는 영업점 창구에서만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과 고령자도 보다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농협상호금융은 기대하고 있다.

조성목 금융감독원 선임국장은 "농협이 'NH고객사랑안심통장'을 출시하며 고객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를 계기로 금융사기로부터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상품 개발이 전 금융권에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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