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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박병호 만루포·스리런 연타석포 홀로 7타점…넥센, KIA 대파

박병호



'홈런왕'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연타석 홈런으로 혼자 7타점을 올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박병호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2회말 2사 만루에서 KIA 홍건희의 초구를 잡아당겨 비거리 135m의 대형 그랜드슬램을 날렸다.

이어 3회말 2사 2, 3루에서 KIA 문경찬의 시속 122㎞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3점포로 연타석 홈런을 장식했다. 개인통산 13호 연타석 홈런을 때린 박병호는 이날 혼자 7타점을 쓸어담았다. 개인 최다 타점 타이기록이다.

넥센 타선은 총 16안타로 막강 화력을 뽐내며 KIA를 16-4로 완파했다.

밴헤켄은 6⅓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시즌 9승(3패)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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