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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광주U대회]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최종 리허설 가벼운 몸놀림…11일 볼·후프 출격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유니버시아드 금메달에 도전하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최종 조율을 마쳤다.

손연재는 10일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대회 장소인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마지막 공식 훈련에 나섰다. 그는 2시간 가량 지하 훈련장에서 땀을 흘린 뒤 30분간 음악에 맞춰 볼, 후프, 리본, 곤봉 순으로 최종 리허설을 했다. 4종목 모두 큰 실수나 끊김 없이 깔끔하게 연기를 마치고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손연재의 몸놀림은 전날 첫 공식 훈련 때보다는 가벼웠다. 지난 4월 부쿠레슈티 월드컵 때 다친 발목의 이상은 느껴지지 않았다.

이번 유니버시아드 후반기를 빛낼 스타로 꼽히는 손연재는 11일 볼과 후프, 12일에는 리본과 곤봉 연기를 펼친다. 4종목 점수를 합쳐 개인종합 메달 수상자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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