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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송지효 결국 씨제스와 결별…"앞으로도 사랑받기 응원"

송지효



배우 송지효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씨제스 엔터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지효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송지효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배우로 4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국내뿐 아니라 전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송지효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기를 응원한다. 새 소속사가 정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속사 대표랑 헤어졌으니 더는 못 있겠지" "개리와 연결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