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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일문일답] 이돈현 관세청 차장 "면세점 평가, 종합적 고려"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10일 인천국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신규 시내면세점 특허 사업자 선정과 관련 " 운영능력과 경영능력·재무·보세 현황·경제 활성화 기여도·상생협력을 위한 협력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곳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차장과의 일문일답.

- 면세점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

▶ 공개된 평가요소 5가지를 종합해서 평가했다. 운영능력과 경영능력·재무·보세 현황·경제 활성화 기여도·상생협력을 위한 협력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곳을 선정했다. 특정 기업의 어떤 면이 우수했다고는 공개할 수 없다.

- 오늘 특정(면세점입찰)업체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혹시 정보가 공개돼 주가조작에 기여된 것은 아닌가?

▶ 정보가 완전히 차단돼 주가조작을 할 수 없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평가를 집계하기 시작했다. (집계 정보를) 입수한 시간도 오후 2시쯤이라 주가 관련 조작은 있을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 입찰 기업 간에 박빙을 보였나? 아니면 일방적인 결과였나? 선정 업체 약점들은 어떻게 보완할 것으로 보고됐나?

▶ 기업 간이 크게 박빙은 아니었다. 어떤 점이 약점인지까지는 비교판단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향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를 하면서 지도할 예정이다.

- 선정 기업과 비선정 기업의 점수 공개는 할 예정인가?

▶ 각 기업의 점수는 공개하지 않는다. 각 기업 당사자들에게만 자신의 점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 심사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있지는 않았나?

▶ 기업이 발표한 프레젠테이션 사업보고서를 보고 평가했으며 특별한 의견차이는 없었다. (관세청도) 모든 것을 심사위원에 이임하고 채점 결과에 토를 달지 않았다.

- 어떤 부분이 심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나?

▶ 어느 특정부분이 중요해서 당락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종합적인 점수가 높은 순으로 결정됐다.

- 심사위원은 공개하나?

▶ 심사위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심사위원의 의견을 듣거나 인터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연말에 기존 사업자 중 일부가 허가기간이 끝나 재선정이 있을 예정인데, 이번 선정결과가 어느 정도 감안되는가? 기존업체에 프리미엄은 있는가?

▶ 우선 연말에 있을 심사도 이번과 동일한 절차를 거칠 것이다. 기존 업체에 대한 프리미엄은 없다.

- 내년 3월에 면세점 추가 허가가 있는가?

▶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하반기에 정책적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추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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