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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광주U대회] 사격에서만 금 1·동 1개 추가 주춤…한국 종합 1위는 유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 행진중인 한국 선수단이 10일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만을 추가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종합메달 순위에서 금 31, 은 23, 동메달 19개를 기록, 중국과 러시아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한국은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박대훈과 장하림(23·경기도청), 서진성(19·한국체대)이 1722점을 합작해 금메달을 보탰다. 남자 50m 권총 개인·단체전에서도 우승한 박대훈은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고, 개인전에서 장하림(176.8점)이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는 금메달 4개가 걸린 이날 4체급에서 1명도 준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하는 수모를 당하며 종주국의 체면을 구겼다.

테니스에서는 남녀복식이 각각 은메달을 확보하며, 11일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결승에 안착했다. 야구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대만에 0-2로 져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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