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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테임즈 26호 홈런 박병호 1개차 추격…장원준 친정 롯데에 승리

에릭 테임즈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의 시즌 26호 홈런포를 앞세워 넥센 히어로즈를 4-1로 제압했다.

테임즈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1회초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넥센 선발 한현희와 마주한 테임즈는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로 몰린 시속 144㎞의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올 시즌 26호 홈런이자 전날 kt 위즈와 홈경기 솔로포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이날 홈런으로 테임즈는 홈런 레이스에서 선두 박병호(27개)를 1개 차로 추격했다.

두산 베어스의 좌완 에이스 장원준은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승리를 낚았다.

장원준은 6⅔이닝 동안 홈런 한 방을 포함한 4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삼진 9개를 빼앗으며 2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6-2로 앞선 가운데 마운드를 오현택에게 넘긴 장원준은 두산이 결국 롯데의 추격을 6-5로 막아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8승(5패)째를 챙겼다.

SK 와이번즈는 6회말 터진 나주환의 대타 역전 결승 홈런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를 7-4로 꺾었다.

막내 kt 위즈는 마르테, 박경수의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을 16-8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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