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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최대 500만원 지원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오는 20일까지 사업화를 꿈꾸는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건국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민형)은 오는 20일까지 사업화를 꿈꾸는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

건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생 창업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선정된 창업동아리에게는 ▲동아리 초기 정착비 ▲아이템 기획·제작비 ▲기타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비 등 최대 500만원을 창업 실현 과정에 맞춰 차등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20일까지 건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kubi.ac.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중·고·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3인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 결과는 24일 총 13개 팀이 발표될 예정이다.

강민형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에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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