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뮤지컬 홍보 다양해졌네…'수퍼스타' 음원사이트와 첫 콜라보

'데스노트' SNS·유튜브 등 활용

밀크 수퍼스타 스페셜 페이지



뮤지컬 홍보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거리 게시판이나 현수막을 활용한 전통적인 기법에서 벗어나 SNS를 활용하거나 음원사이트와 협약을 맺는 등 20~30대 주요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아이디어 홍보가 눈길을 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는 지난 10일 음악서비스 밀크와 함께 '수퍼스타x밀크 스페셜 페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밀크는 삼성전자의 뮤직라디오형 음악서비스로, 각 장르의 전문가들이 큐레이션한 200여 개의 다양한 스테이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주제의 음악들을 가격, 선곡 고민 없이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뮤지컬과의 콜라보는 '수퍼스타'가 처음이다.

뮤지컬 '수퍼스타'는 밀크를 통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음원 선공개뿐 아니라 배우와 작품의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매주 시리즈로 공개할 계획이다.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활용하는 작품도 많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최근 공식 SNS와 유튜브를 개정하고 이 곳에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거나 주요 배역들의 연기와 가창력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과 사진 등을 내보내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다.

뮤지컬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과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홍보 방법이 다양해졌다"며 "뮤지컬 주요 관객 층이 스마트폰 세대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홍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데스노트' 하이라이트 영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