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광복70주년, 815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8월 21일까지 '신한 주거래 우대적금'에 가입한 고객은 자동으로 행사 응모대상이 되며 이벤트 당첨시 다양한 선물을 받게 된다.

이벤트는 모두 2가지로 신한은행은 815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3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중국 항일 유적지 도시 자유여행권을, 2등(12명)에게는 신한 골드리슈 골드테크 통장 8.15g, 마지막으로 3등(800명)에게는 토큰형 OTP카드 수수료 면제 쿠폰이 제공된다.

두번째 이벤트는 영화 '암살' 예매권 증정 이벤트이다. 이는 매주 136명씩 6주동안(마지막주 135명) 총 815명에게 '암살'예매권(2인권)을 증정한다.

영화 '암살'은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 임시정부대원 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적금 가입을 계획 중이라면 초저금리 시대에 입금, 출금 거래에 따라 최고 1년제 연 2.60%, 2년제 연 2.65%, 3년제 연 2.80%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주거래 우대적금' 에 가입하고 이벤트 당첨의 행운까지 가져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