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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지구온난화에 열대과일들 북상 중

/롯데마트 제공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지구 온난화로 열대과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990년대 전국 평균기온은 12.5℃였으나 지난해 13.1℃까지 상승했다. 남해안과 전남 목포 등지는 이미 아열대성 기후로 진입했다.

실제로 제주도에서만 재배되던 '애플망고'는 남해안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애플망고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일대 아열대성 과일이다. 지속적인 기온상승으로 2000년대 초 제주도에만 재배·출하됐으나 2010년에는 경상남도 통영에서도 재백 가능해졌다. 올해는 3개 농가에서 8톤 가량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후르츠'와 '메론'의 재배지도 북상했다. 패션후르츠는 제주도에서만 재배됐으나 현재는 경북 김천, 구미 및 충북 진천 등지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매론 역시 전라남도에서 강원도까지 북상했다.

생산량도 많아 메론의 경우 7·8월에 438톤의 물량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열대과일들은 국내에서 생산돼 대형마트로 공급된다.

롯데마트(대표 김종인)는 지난 6월부터 일부 점포에서 '통영산 애플망고'를 시범 운영하기도 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7월 말부터는 경남 김천, 구미 등지에서 재배한 패션후르츠와 강원도 메론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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