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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서울문화재단, 초등생 대상 '서커스 예술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서커스 예술놀이터'를 7월 31일~8월 1일 이틀간 진행한다.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커스 예술놀이터'는 서커스 각 분야의 기예를 배우고 도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저글링, 줄타기(슬랙라인), 죽마타기 등 특별히 제작된 서커스 도구를 이용해 각 두 시간씩 교육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 예술을 통해 전문적인 서커스를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된 '서커스 예술놀이터'는 놀이를 통한 예술 감각과 체육으로 신체 감각을 향상시키는 예체능 통합과정이다. 교육 전 과정에는 '셔플 코믹스(대표 김경준)'를 비롯해 서커스 예술가와 어린이 예술교육 전문가 9명이 참여한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기존의 서커스가 낯설고 이국적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일상생활에서도 체득할 수 있는 움직임이라는 것을 알리는 첫 시도"라며 "나아가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한국 현대 서커스의 저변 확대에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40년 가까이 서울시의 원수 정수장 역할을 해온 구의취수장(광진구 광장동 소재)을 폐쇄하고 2년여의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4월 탄생됐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과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www.ssacc.or.kr) 누리집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교육재료비와 점심식대를 포함해 1만원이다. 문의: 02) 3437-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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