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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광주U대회] 한국축구 24년만의 금메달 좌절…10명 싸우는 열세 끝에 伊에 0-3 패



한국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표팀이 24년 만의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김재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 전남 나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결승전에서 1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 이탈리아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1997년 토리노(이탈리아) 대회 은메달 이후 18년 만에 결승에 오른 한국은 1991년 셰필드(영국) 대회 이후 24년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격파했던 한국은 이날 결승에서 전반 6분 이탈리아 공격수 레오나르도 모로시니의 기습 공격을 수비수 박동진이 막는 과정에서 태클을 거칠게 했다며 퇴장당하는 악재를 만났다.

10명이 싸운 한국은 전반 11분, 전반 32분, 후반 9분 잇따라 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한편 일본과 브라질의 3~4위전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일본이 브라질을 7-6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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