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자신과 약속 지키면 우대금리"…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 출시

/하나은행 제공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담배를 끊고 식사 중 가족과의 대화에 집중하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적금이 나왔다.

14일 하나은행은 자신을 위한 약속 하나만으로 우대금리 혜택을 주는 '난 할 수 있어 적금 2'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설정할 경우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약속'은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하기 ▲차량요일제 참여 ▲식사 중 핸드폰 끄고 가족과 얘기하기 ▲금주·금연 도전 등 사회와 가족는 물론 자신을 위한 일들까지 소소한 약속이면 충분하다.

또 스마트폰뱅킹과 인터넷뱅킹, 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시 0.3%의 우대금리를 준다.

아울러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앱인 '하나N 뱅크' 가입 고객은 ▲급여이체 ▲핸드폰요금 이체 ▲관리비 이체 ▲외국환거래은행 등록 등 부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2.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는 1.8%로 최대 2.5%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3%의 금리를 제공하며, 1개월에 최대 1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로 스마트폰뱅킹과 인터넷뱅킹, 콜센터,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들 스스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에 행복을 줄 수 있는 금융상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