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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세계적 성악가 마티아스 괴르네 한국 온다…9월 19일 성남아트센터 개관 10주년 무대

마티아스 괴르네



성남아트센터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9일 오후 5시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마티아스 괴르네는 독일가곡(리트)의 정통 해석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리톤 음색으로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독일 성악가다.

영국의 클래식 음반 레이블 하이페리온 사는 1987년부터 10년 넘는 작업을 통해 슈베르트 성악곡 전곡 앨범 '슈베르트 에디션'을 완성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메조소프라노 자넷 베이커, 테너 페터 슈라이어, 바리톤 토마스 햄슨 등 수퍼스타급 성악가들이 참여했다. 이들과 작업을 함께한 두 명의 신인이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와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였다.

마타아스 괴르네는 이후 성악계의 가장 빛나는 신성으로 부각됐다. 그의 음반들은 그래미상 후보에 네 번이나 올랐고, ICMA상, 디아파송 황금상 등도 수상했다. 현재 전 세계 페스티벌과 콘서트홀 무대에 가장 빈번하게 초청되는 인기 아티스트다.

성남아트센터는 2005년 개관 페스티벌에 마티아스 괴르네를 초청해 수많은 이슈와 화제를 낳았다. 개관 10주년 무대에 다시 그를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연은 독일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아이헨도르프 시에 의한 연가곡 '리더크라이스 Op.39', 빈고전주의 마지막 작곡가 프란츠 슈베르트의 '하프주자의 노래'등 독일 낭만주의 가곡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알렉산더 슈말츠가 반주자를 맞는다. 문의: 031) 78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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