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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3분기 유통업, 소비심리 위축 따른 매출부진 우려

대한상의,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지수 조사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추이/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소매유통업 경기가 3분기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서울과 6대 광역시 944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인터넷쇼핑은 108, 백화점은 90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100 미만이면 반대다.

인터넷쇼핑은 알뜰 소비성향 지속과 모바일 쇼핑시장의 급성장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백화점은 메르스 사태로 인한 요우커 등 해외관광객이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방문객수 정상화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체들은 3분기 예상되는 경영상 어려움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매출부진(37.4%)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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