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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총' 최치훈 사장, 주주들에게 "힘 실어달라"

'삼성물산 주총' 최치훈 사장, 주주들에게 "힘 실어달라"

김신 삼성물산 사장과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 삼성물산 제공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주주총회에서 마지막으로 주주들에게 합병을 호소했다.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삼성물산 주총에서는 최 사장이 의장을 맡았다.

최 사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을 헤쳐나가기 위해서 전 세계에서 임직원은 노력하고 있으나 건설과 상사 부문 모두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되는 것이 사실이다"며 "현재 삼성물산이 성장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 제일모직과 합병을 추진하고자 했고 (오늘) 이를 최종으로 승인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주주들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실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마지막으로 합병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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