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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총] 합병 승인안 표결 돌입

[삼성물산 주총] 합병 승인안 표결 돌입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물산 합병 승인안 표결이 주주총회 시작 1시간 반이 지나서야 시작됐다.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주주총회는 당초 9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위임장 확인 작업 지연으로 30분 늦게 시작됐다.

이로 인해 주총 개회에 앞서 출석주식수 보고도 하지 못했다.

주총 시작에 앞서 삼성물산은 "통상적으로 출석주식수를 먼저 보고하고 시작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석주식수 보고는 안건 표결에 들어갈 때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양해를 해주시면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총 시작 후, 주주들은 제1호에 상정된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두고 공방을 펼쳤다.

이에 주총이 시작된 지 1시간 반이 지난 오전 11시, 의장을 맡은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표결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삼성물산 주총 출석률은 83.57%(위임장 포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