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SKT, 단말 분실 시 로밍 요금폭탄 방지…'T안심로밍' 출시

19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에서 SK텔레콤의 홍보 모델들이 해외에서 휴대전화 도난과 분실시 신고만으로도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T안심로밍' 서비스 출시를 알리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T, 단말 분실 시 로밍 요금폭탄 방지…'T안심로밍'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고객이 해외에서 휴대전화, 유심(USIM)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분실신고만으로도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 'T안심로밍' 서비스를 20일 출시한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분실 24시간 이내 발생한 비정상 사용 요금에 대해 전액 면제받을 수 있고 24시간 경과 후 발생한 비정상 사용 요금은 3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감면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고객이 해외에서 휴대전화 분실 시 즉각적인 신고가 어려운 경우도 많다는 점에 착안해 분실신고 시점과 무관하게 요금 감면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별도의 이용요금이나 가입 절차 없이 T로밍 고객센터(02-6343-9000)나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 분실신고만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제 3국 음성 발신 및 현지 음성 발신 비정상 사용 건에 적용되며, SK텔레콤이 로밍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 로밍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로밍 홈페이지(http://www.tworld.co.kr/roaming)및 T로밍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