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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금호리조트, 바다가 보이는 제주리조트 다랑쉬관 새단장

새롭게 단장한 금호제주리조트 전경



금호리조트(대표이사 박상배)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제주리조트 다랑쉬관을 새로 개장했다.

19일 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개장하는 다랑쉬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27평형 객실 84실을 추가 개장하게 됨으로써 금호제주리조트는 총 326개의 객실을 갖추게 됐다.

방 2개와 욕실 2개로 이뤄진 다랑쉬관 객실은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해안 경승지를 조망할 수 있다.

신관에 붙여진 '다랑쉬'는 오름 중의 여왕으로 불리며 매혹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제주시 구좌읍에 소재한 '다랑쉬오름'에서 가져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